'SON, 미안해! 먼저 떠날게' 토트넘 저격한 부주장, ATM 이적에 동의…"시메오네 플랜에 큰 매력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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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홋스퍼)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이적에 동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27일(이하 한국시각) "ATM은 이미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단을 둘러싼 몇 가지 구체적인 상황을 살펴볼 수 있다. ATM이 수비 보강을 위해 가장 원하고 있는 선수는 토트넘의 로메로다. 그러나 이 거래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이 로메로에 대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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