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4500만 유로! PL 역대 최고 이적료 1위인데…현 시점 PL 최악의 팀에 포함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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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1위인데 최악의 팀에 올라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현 시점 평균 평점이 가장 낮은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했다. 최하위에 있는 유일 무승 팀 울버햄튼 선수만 3명이 있었다. 톨루 아로코다레, 토티 고메스, 조세 사가 이름을 올렸다. 승격 팀 리즈 유나이티드의 다나카 아오, 다니엘 제임스도 포함됐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알렉산더 이삭이었다. 이삭은 올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나 리버풀로 갔다. 이적료만 1억 4,500만 유로(약 2,454억 원)였다. 이삭은 스웨덴 특급 스트라이커로 AIK 포트볼에서 뛰다 도르트문트로 왔는데 재능을 펼치지 못했다. 빌렘 임대를 다녀온 후 레알 소시에다드로 떠났다. 도르트문트에선 아쉬웠지만 소시에다드에서는 날아올랐다. 2019-20시즌엔 라리가 37경기 9골에 그쳤는데 2020-21시즌 17골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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