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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마친 홍명보호, 을사년 잔여 과제는 조추첨·베이스캠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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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마친 홍명보호, 을사년 잔여 과제는 조추첨·베이스캠프 선정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후반 한국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5.11.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을사년 A매치 일정은 끝났지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 준비는 계속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0일 "올해 A매치는 종료됐지만, 북중미 대회에 대한 준비는 이어진다"고 밝혔다.

홍명보호는 지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를 2-0으로 완파한 데 이어,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에 1-0 신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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