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날으는 맥중사' 맥토미니, '맨유 선배' 호날두보다 높이 뛰었다…'월드컵 진출 이끈 2m51 오버헤드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날으는 맥중사' 맥토미니, '맨유 선배' 호날두보다 높이 뛰었다…'월드컵 진출 이끈 2m51 오버헤드킥'
출처=더선 홈페이지 캡쳐
202511200100128450020510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112001001284500205103.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맥중사' 스콧 맥토미니(29·나폴리)가 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지은 경기에서 '맨유 선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보다 높은 위치에서 오버헤드킥 득점을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맥토미니는 19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의 햄든파크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C조 6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3분 선제골을 낚았다.

맥토미니는 벤 도아크(본머스)가 상대 박스 외곽 우측에서 문전을 향해 왼발로 띄운 크로스를 골 에어리어 앞에서 골문을 등진 채 오버헤드킥을 시도했다. 맥토미니의 발등에 정확히 얹힌 공은 그대로 골망에 빨려들어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