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독점 "도와줘! 제발 맨유를 구해줘" 파격 결단→"아모림 감독···베컴, 칸토나, 스콜스 등 레전드 조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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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
맨유 아모림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패한 뒤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매체 ‘더선’은 19일(한국시간) “아모림 감독은 에릭 칸토나의 조언을 통해 맨유에 다시 좋은 시절을 안겨주겠다는 충격적인 계획을 준비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칸토나뿐만 아니라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테디 셰링엄, 앤디 콜, 드와이트 요크 등의 조언도 얻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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