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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콤파니 감독인데"→전화 받고 흔들린 '맨유 먹튀'…대기업 취업 안 하고 '의지' 지킨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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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토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안토니(25, 레알 베티스)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29)와 한솥밥을 먹을 뻔했다.

안토니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글로부 에스포르테’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시장 마감 직전 뱅상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에게 전화가 와 이적 관련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바이에른행에 마음이 흔들렸지만 레알 베트스와 의지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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