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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지 못한 이별…음바페·PSG 법정 충돌, '미지급 임금' 놓고 수천억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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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시절 킬리안 음바페. 연합뉴스PSG 시절 킬리안 음바페. 연합뉴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과 천문학적 규모의 배상금을 두고 법정에서 정면으로 충돌했다.

프랑스 르 몽드는 18일(한국시간) "음바페와 PSG가 미지급 임금 문제와 관련해 17일 프랑스 노동법원에서 마주섰다"고 보도했다.

이어 "음바페 측은 2억6000만 유로(약 4400억 원)를 PSG에 요구한 반면, PSG는 4억4000만 유로(약 7440억 원)를 돌려달라고 맞대응했다"며 "판결은 12월 중 나올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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