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팬 울분' 손흥민과 이별도 재회도 못 본다…눈물의 작별 이어 눈물의 재회? 현지 팬들만 소외되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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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토트넘 홋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열렸다.토트넘 손흥민의 고별전이자 양민혁과 뉴캐슬 박승수의 맞대결로 주목받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아닌, 전설의 마지막, 신예의 등장 교차점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다.경기 종료 후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8.03 /sunday@osen.co.kr](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16/202511161044778731_69192dd1305ef.jpg)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0252경기, 토트넘 홋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열렸다.토트넘 손흥민의 고별전이자 양민혁과 뉴캐슬 박승수의 맞대결로 주목받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아닌, 전설의 마지막, 신예의 등장 교차점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다.전반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브레넌 존슨 선제골에 웃고 있다. 2025.08.03 /sunday@osen.co.kr](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16/202511161044778731_69192dd1c2557.jpg)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4일 LAFC가 내년 여름 한국에서 열릴 토트넘의 프리시즌 일정에 포함될 수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토트넘 내부 사정에 밝은 존 웬햄의 발언을 전하며 “토트넘은 이미 내년 한국에서 LAFC와의 친선전 계획을 가동하고 있다. 현실이 된다면 현장은 눈물이 멈추지 않는 감정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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