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도 손흥민, 해법도 손흥민' SON 떠나 수익 반토막 난 토트넘, 만회 위해 SON의 LA FC와 친선 경기 추진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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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울상이다. 재정 문제 때문이다. 14일(한국시각)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손흥민의 이적이 현재 토트넘에 6000만 파운드(약 1140억원)의 비용을 초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손흥민은 설명이 필요없는 토트넘의 레전드다. 2015년 독일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아시아 최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한해 가장 멋진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FIFA(국제축구연맹) 푸스카스상, 4번의 EPL 이달의 선수상, 9번의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상 등을 수상했다. 토트넘 역사상 6번째로 많은 454경기에 출전해, 5번째로 많은 173골을 넣었다. 어시스트(도움)는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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