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축구만의 낭만이다…'부임 첫 시즌 우승' 슬롯이 "위르겐 클롭!" 외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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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아르네 슬롯(46) 리버풀 감독이 부임 첫 우승 후 가장 먼저 찾은 사람은 위르겐 클롭(57·레드불 글로벌 축구 책임자) 전 감독이었다.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 핫스퍼와 2024/25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홈경기에서 5-1 완승을 거뒀다.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2위 아스널(18승 13무 3패·승점 67)과 격차를 승점 15로 벌린 리버풀은 5년 만의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날 우승을 자축하기라도 하듯 골 폭죽을 터뜨린 리버풀이다. 전반 12분 도미닉 솔랑케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16분 루이스 디아스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전반 24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전반 34분 코디 각포, 후반 18분 모하메드 살라, 후반 24분 데스티니 우도기의 자책골이 차례로 나왔다.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 핫스퍼와 2024/25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홈경기에서 5-1 완승을 거뒀다.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2위 아스널(18승 13무 3패·승점 67)과 격차를 승점 15로 벌린 리버풀은 5년 만의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날 우승을 자축하기라도 하듯 골 폭죽을 터뜨린 리버풀이다. 전반 12분 도미닉 솔랑케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16분 루이스 디아스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전반 24분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전반 34분 코디 각포, 후반 18분 모하메드 살라, 후반 24분 데스티니 우도기의 자책골이 차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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