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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전 '1-5 박살' 토트넘 포스텍 감독, "이런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었어…리버풀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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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엔지 포스테코글루(60) 감독이 리버풀전 대패 이후 심경을 밝혔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1-5로 완패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상위권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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