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아일랜드 꺾으면 월드컵 본선 직행…호날두, '마지막 월드컵' 앞두고 결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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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12일 아일랜드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현재 포르투갈은 4경기에서 3승 1무(승점 10)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헝가리(5점)와 아일랜드(4점)에 5점 이상 앞서 있다. 승리 시 승점 13점으로 2위권 팀들이 남은 경기에서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를 벌리게 된다.
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는 이번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최근 몇몇 인터뷰에서 “확실히 마지막이 될 것이다. 월드컵이 열릴 때 나는 41세가 된다”며 “지난 25년간 모든 것을 축구에 바쳤고, 수많은 기록을 세웠다. 이제는 그 순간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이번 경기에서도 최전방 원톱으로 출전할 예정이며, 아직까지 아일랜드 원정에서 득점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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