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때문에 허리 골절됐다" 초유의 의료 소송 제기! 보상금 19억 요구…"적절한 휴식·치료 못 받아서 커리어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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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선수가 구단을 상대로 의료 소송을 제기했다. 악셀 튀앙제브(28, 번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잘못된 의료 대처 때문에 부상이 심각해졌다며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전 맨유 선수 튀앙제베가 클럽을 상대로 제기한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 소송의 세부 사항이 공개됐다. 맨유는 그의 부상을 신속하고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아 선수 커리어를 망친 혐의로 기소되어 더 심각한 장기적 문제를 안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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