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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이 영입 못해 가장 아쉬웠던 선수→"신사는 숙녀가 필요로 할 때 안 떠난다"고 낭만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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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이 영입 못해 가장 아쉬웠던 선수→"신사는 숙녀가 필요로 할 때 안 떠난다"고 낭만 ST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알렉스 퍼거슨 경이 영입하지 못해 가장 아쉬웠던 선수는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퍼거슨 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3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려 감독 경력에서 후회가 많지 않다. 다만 몇 가지 후회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델 피에로를 영입하지 못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퍼거슨 경은 올드 트래포드(맨유 홈구장)에서 105명의 선수를 데려와 성공시켰다. 대표적인 선수로 특히 웨인 루니, 에릭 칸토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클럽 역사상 최고의 이름들이 있다. 그러나 퍼거슨 경은 몇 년 전 자신의 가장 큰 후회는 델 피에로를 영입에 실패한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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