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던 곳 돌아왔다"….조용히 바르셀로나 홈구장 들른 메시→바르사 관계자도 전혀 몰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0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리오넬 메시가 캄프 누에 깜짝 방문했다.
메시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캄프 누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하며 "어젯밤 나는 마음 깊이 그리워하던 곳으로 돌아왔다. 이 장소는 내가 정말 행복했던 곳, 그리고 여러분 덕분에 천 번도 넘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처럼 느낄 수 있었던 곳"이라며 운을 띄었다.
그러면서 "언젠가 다시 돌아와서, 인사를 하고 싶다. 단순히 선수로서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전처럼 팬들 앞에서 제대로 인사할 기회를 갖고 싶다 그럴 기회를 한 번도 가지지 못했으니까"라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