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BBC급 단독 보도' 분데스 명문, '홍명보호 주전' 韓 국대 ST 영입 완전 철회…EPL 공격수로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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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카이 스포츠에서 일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이적설에 매우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1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슈투트가르트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를 계속 찾고 있으며, 아르노 칼리뮈앙도를 영입 후보 목록에 추가했다"고 독점 보도를 전했다.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슈투트가르트는 현재 칼리뮈앙도 측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칼리뮈앙도의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는 합당한 제안이 들어오면 협상에 열려 있지만, 여전히 그를 팀 전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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