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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최악의 시즌 확정'→'우승 파티 들러리까지'…'손흥민 없이 와르르' 토트넘, 리버풀전 1-5 대패→리버풀은 5년 만에 리그 트로피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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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최악의 시즌 확정'→'우승 파티 들러리까지'…'손흥민 없이 와르르' 토트넘, 리버풀전 1-5 대패→리버풀은 5년 만에 리그 트로피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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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완전히 리버풀의 우승 들러리가 되고 말았다. 불명예스러운 기록까지 추가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경기에서 1대5로 대패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 패배로 리버풀의 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앞서 리버풀은 토트넘전을 앞두고 2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이가 12점이었다. 토트넘전 이후 4경기를 남겨뒀기에 승점 1점만 추가한다면 2019~202시즌 이후 5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토트넘을 완벽하게 잡아내며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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