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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박살 났는데…日 미토마 어느새 9골→아시아 대표 선수가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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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박살 났는데…日 미토마 어느새 9골→아시아 대표 선수가 바뀌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용환주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가 바뀌고 있다.

손흥민이 부상 등으로 고전하는 가운데, 일본 국가대표 윙어 미토마 가오루가 이번 시즌 리그 10호 골에 바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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