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대혈투 재현? 가나, 한국 원정 '1.5군'은 없다…"선수단 핵심 유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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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A매치를 준비 중인 가나 대표팀이 주축 선수단을 유지한 채 한국-일본 원정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가나축구협회 관계자는 9일(한국시각) 조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스쿼드 합류, 이탈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오토 아도 감독이 기존 핵심 선수들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일정(11월 2연전)을 마치면 남은 A매치 기간은 내년 3월이 유일하다"며 "본선을 앞두고 적절한 평가 기회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때문에 최대한 핵심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가나는 오는 14일 일본과 먼저 친선경기를 치르고,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홍명보호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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