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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판매용" 비아냥 이겨낸 이강인, '이젠 진짜 PSG의 중심'-'한국인 미드필더가 만든 PSG의 심장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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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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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또 하나의 상징적인 무대에 오른다. PSG 유니폼을 입고 통산 100경기 출전을 앞둔 그는 이제 ‘잠재력의 선수’가 아니라, 팀 전술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8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PSG에서 통산 100번째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그는 올 시즌 664분 동안 23개의 슈팅과 28회의 찬스 창출을 기록, 90분당 평균 6.9회의 공격 관여(슈팅+기회 창출)를 보이고 있다. 이는 리그1에서 500분 이상 뛴 선수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단순히 뛰는 선수가 아니라, PSG의 공격 구조를 이끄는 중심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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