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못 쓰는 亞 프리미어리거' 日 5명 뛰어도 존재감 없고 '전력 외'…한국은 황희찬 혼자 '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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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올 시즌 아시아 출신 프리미어리거들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는 7일 "부상으로 이탈했던 미토마의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고 전했다. 미토마는 지난 9월 27일 첼시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뒤 한 달 반 가까이 브라이튼과 일본 대표팀에서 이탈해 있다.
EPL 4년 차에 접어든 미토마의 올 시즌은 녹록지 않다. 부상 여파로 리그 6경기 출전해 1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엔 리그 36경기 출전 10골(4도움)을 올렸다. FA컵 1골을 더하면 공식전 11골 4도움이다. EPL 커리어하이이자 일본 선수 최초로 EPL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것에 비해 올 시즌은 출발이 좋지 않다. EPL서 자신의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복귀 이후 반드시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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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토마 카오루가 지난 8월 31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대 맨시티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브라이튼 공식 SNS 갈무리 |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는 7일 "부상으로 이탈했던 미토마의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고 전했다. 미토마는 지난 9월 27일 첼시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뒤 한 달 반 가까이 브라이튼과 일본 대표팀에서 이탈해 있다.
EPL 4년 차에 접어든 미토마의 올 시즌은 녹록지 않다. 부상 여파로 리그 6경기 출전해 1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엔 리그 36경기 출전 10골(4도움)을 올렸다. FA컵 1골을 더하면 공식전 11골 4도움이다. EPL 커리어하이이자 일본 선수 최초로 EPL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것에 비해 올 시즌은 출발이 좋지 않다. EPL서 자신의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복귀 이후 반드시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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