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떠나니까 일본 시장에 미쳤다…이강인 절친 진짜 영입→바이아웃 1011억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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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쿠보 다케후사는 다시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되고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에 쿠보 영입을 시도할 것이며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1,011억 원)로 평가가 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여름에 손흥민을 LAFC로 내보내고 일본인 센터백 타카이 코타를 영입한 바 있다. 타카이에 이어 새로운 일본인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쿠보가 프리미어리그 입성을 노린다. 쿠보는 바르셀로나 유스를 떠나 FC도쿄에서 활약을 하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로 왔다. 2019-20시즌 레알 마요르카 임대를 가 스페인 라리가 35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드러냈다. 레알에서 자리가 없어 임대를 전전했는데 비야레알, 헤타페 등에서 연속 임대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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