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구한 영웅' 이재성, 황인범 부상 소식에 쉽게 웃지 못했다…"다들 부상과 싸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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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지형준 기자]](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08/202511071411777880_690d80ed7262e.jpg)
[OSEN=정승우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둘이 엇갈렸다. 홍명보호의 중원을 이끌던 황인범(29, 페예노르트)은 부상으로 쓰러졌고, 반대로 이재성(33, 마인츠)은 유럽 무대에서 부활을 알리며 대표팀 복귀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6일 오후 공식 발표를 통해 "황인범이 좌측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이번 11월 A매치 소집에서 제외된다"라고 밝혔다. KFA는 선수 보호 차원의 결정이며, 대체 발탁은 없다”고 덧붙였다. 당초 홍명보 감독이 이번 소집 명단에서 중원 구성을 마쳤지만, 대표팀의 전술 핵심인 황인범이 빠지면서 계획에 큰 차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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