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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뮌헨과 결별설' 김민재, 45분 출전-분데스 우승 앞두고 최악 평가…사우디 러브콜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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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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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또 한 번 커리어의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유럽 5대 리그 두 곳에서 정상에 설 기회를 앞두고 있지만 올여름 거취 변화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27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이적 제안을 수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불과 1년 전 나폴리에서 입단했던 김민재는 예상보다 빠른 이별 가능성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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