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탈출 시급…'무승 꼴찌→감독 경질' 울버햄튼, 아직 정신 못 차렸다! "텐 하흐 선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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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황희찬을 지도할까.
글로벌 매체 '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 사령탑 후보로 텐 하흐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떠난 후 게리 오닐 감독 복귀가 거론됐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텐 하흐 감독이 거론되고 있으며 울버햄튼 부임에 관심이 있다고 알렸다"고 보도했다.
울버햄튼은 최악이다. 10경기를 치른 현재 2무 8패로 최하위에 있다. 감독을 바꾼 팀들보다 순위가 낮다.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유일한 무승 팀이다. 7득점을 하는 동안 22실점을 허용하는 최악의 공수 밸런스를 보이고 있다. 울버햄튼은 지난 시즌 잔류를 이끈 페레이라 감독을 지지하기 위해 시즌 초반에 재계약까지 했지만 3연패 후 경질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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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11.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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