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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감독 교체' 확정, LAFC 이미 선택했다…'친한파' 韓 국가대표 영입했던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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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마크 도스 산토스 현 LAFC 수석코치. 밴쿠버 화이트캡스 감독 시절. /AFPBBNews=뉴스1
마크 도스 산토스 현 LAFC 수석코치. 밴쿠버 화이트캡스 감독 시절. /AFPBBNews=뉴스1
손흥민(33)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가 사령탑 교체를 눈앞에 뒀다. 사실상 내부 승격이 확정적인 분위기다.

스포츠 전문 매체 '원풋볼'은 6일(한국시간) "LAFC는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의 후임으로 내부 승격을 검토 중이다. 마크 도스 산토스 수석코치가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 유력지 '디 애슬레틱'은 "도스 산토스 수석코치가 LAFC의 차기 감독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며 "체룬돌로 감독은 이번 시즌 종료 후 가족과 함께 독일로 돌아갈 예정이다. 구단은 현재 플레이오프에 집중하고 있어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코칭스태프 인사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실상 이미 구단 내부에서는 도스 산토스 수석코치의 내부 승격을 확정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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