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평화상 신설…첫 수상자로 노벨평화상 놓친 트럼프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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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잔니 인판티노(오른쪽)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2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건네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2월 5일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이 열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5.08.23.
FIFA는 6일(한국 시간) 사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FIFA 평화상-축구로 세계를 하나로(Football Unites the World)'을 제정했다"고 발표했다.
FIFA 평화상은 확고한 헌신과 특별한 행동을 통해 세계인들을 평화롭게 통합시킨 인물에게 수여되며 매년 시상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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