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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시티 배준호, 눈앞으로 다가온 '3부 강등 위기'…리그 최종전서 잔류 여부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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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배준호 3부 강등 위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에서 뛰고 있는 배준호(22)에게 강등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다.

스토크는 2024~2025시즌 챔피언십에서 18위(12승14무19패·승점 50)로 처져있다. 챔피언십에선 24개 팀 중 최종순위 22위부터 최하위까지 리그원(3부)으로 떨어진다. 스토크 바로 아래에 위치한 19위 더비 카운티, 20위 프레스턴 노스엔드, 21위 루턴 타운이 모두 승점 49로 같아 어느 팀이든 안심할 수 없다.

스토크는 22위 헐시티(승점 48)와 승점차도 3에 불과하기 때문에 다음 달 3일 일제히 치러지는 리그 최종전인 45라운드에서 최악의 경우 강등권으로 떨어져 다음 시즌을 3부에서 보내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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