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골유스 MF' 결국 맨유 떠난다…나폴리 1월 임대 추진→파격 조건 제시! 급여 전액 지불+완전 이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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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코비 마이누가 1월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3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누가 1월에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SSC 나폴리가 루벤 아모림 감독의 결심을 흔들 수 있는 임대 제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나폴리는 급여 전액을 지불하고 완전 이적 옵션도 삽입할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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