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백승호, 2경기 연속 결승골…밀월전 4-0 대승 앞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7 조회
-
목록
본문
밀월전에서 또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버밍엄 백승호.[버밍엄시티 구단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그라운드를 누비는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2경기 연속 결승 골을 터트리며 포효했다.
백승호는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밀월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전반 28분 선제 결승 골을 넣었다.
패트릭 로버츠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백승호가 페널티지역 안 왼쪽에서 이어받아 왼발로 낮게 깔아 차 밀월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았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