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효과의 정석' 베티스 간 금쪽이, 1년도 되지 않아 맨유 통산 기록 넘었다…브라질 대표팀 복귀까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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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안토니는 레알 베티스에서 35경기를 뛰며 14골-7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임대로 베티스에서 뛴 안토니는 26경기에서 9골-5도움을 올리며 후반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선수로 불렸다. 완전 이적에 성공한 올 시즌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9경기에서 5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맨유에서 2년 반 동안 96경기을 뛰며 기록한 12골-5도움을 일찌감치 뛰어넘었다.
안토니는 올 여름 맨유 탈출에 성공했다. 그토록 원하던 베티스 유니폼을 입었다. 안토니는 맨유의 아픈 손가락이었다. 2022년 무려 8600만파운드에 아약스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의미없는 동작으로 '유튜브형 선수'라는 조롱까지 받았다. 두번째 시즌에는 폭행 사건까지 연루되며,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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