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으니까 '엉망'…'감독 무시' 토트넘 선수들, 결국 사과했다→"자발적으로 내 방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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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자신을 무시했던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사과했다고 전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4일(한국시간) "프랭크 감독은 미키 반 더 벤과 제드 스펜스가 첼시전이 끝난 뒤 곧바로 터널로 들어간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토트넘 반 더 벤과 스펜스의 행동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첼시전(0-1 패배)이 끝난 직후 프랭크 감독은 그라운드로 들어갔다. 그는 반 더 벤과 스펜스를 향해 무언가 이야기를 건넸으나, 두 선수가 무시하고 지나갔다. 프랭크 감독은 뒤돌아 두 선수를 바라보기만 했을 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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