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0경기 무승, 결국 칼 빼든 울버햄프턴, 페레이라 감독 전격 경질···황희찬 입지 영향 있을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7 조회
-
목록
본문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울버햄프턴은 2일 오후(한국시간) 홈페이지에 “2025~2026시즌 승리를 거두지 못한 페레이라 감독과 결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페레이라 감독의 스태프 8명도 팀을 떠났다”고 밝힌 뒤 “새로운 1군 사령탑을 선임할 때까지 21세 이하 팀의 제임스 콜린스 감독과 18세 이하 팀의 리처드 워커 감독이 1군 팀 훈련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울버햄프턴은 지난해 12월 EPL에서 20개 팀 중 19위까지 밀려나며 강등 위기에 몰리자 게리 오닐 전 감독을 경질하고 페레이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울버햄프턴은 결국 17위로 시즌을 마쳐 1부 잔류에 성공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