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극찬! "한국 국가대표 백승호, 용감한 다이빙 헤더골"…평점 8.5점 호평까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0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백승호가 골 맛을 봤다.
버밍엄 시티는 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13라운드에서 포츠머스를 4-0으로 대파했다.
버밍엄의 백승호, 포츠머스의 양민혁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두 선수 모두 선발로 출전하면서 기대감을 끌어 올렸는데 희비가 엇갈렸다. 버밍엄이 포츠머스를 압도했다. 버밍엄은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몸을 날린 백승호의 헤더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갔다. 선제골을 터뜨린 버밍엄은 전반전 잘 지켜 1-0으로 마무리했고 후반전에 계속 몰아쳤다. 후반 11분 이와타의 헤더 득점과 후반 16분 클라레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단숨에 3-0까지 달아났고 후반 막바지 앤더슨의 골까지 더해 4-0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