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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쉬어갔던 이강인, 니스전 '교체투입', 결승골 기여 맹활약···PSG는 1-0 신승, 리그 6경기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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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P연합뉴스

이강인. AP연합뉴스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한 경기를 쉬었던 이강인이 그라운드에 복귀해 파리 생제르맹(PSG)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PSG는 2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 OGC 니스와 홈 경기에서 추가시간이 흐르던 후반 49분 곤살루 하무스의 결승골로 짜릿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리그1 6경기 무패(3승3무)를 이어가며 시즌 7승3무1패로 승점 24점이 된 PSG는 리그1 18개 팀 중 선두를 지켰다. 니스는 5승2무4패, 승점 17점으로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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