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뮌헨, 이재성의 마인츠 꺾고 분데스 우승까지 '1승'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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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를 펼치는 김민재(왼쪽). AP연합뉴스 |
| 후반 쐐기골을 합작한 마이클 올리세(왼쪽)와 에릭 다이어. AFP연합뉴스 |
[서울경제]
독일 뮌헨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의 승자는 ‘철기둥’ 김민재였다.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26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인츠에 3대0으로 승리했다.
승점 75(23승 6무 2패)를 쌓은 뮌헨은 2위 레버쿠젠(승점 67·19승 10무 2패)과의 승점 차를 8로 유지하며 남은 세 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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