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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살아있습니다" 갑자기 사라진 93억짜리 토트넘 日수비수 '생존 신고'…프랭크 "또 부상+곧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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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살아있습니다" 갑자기 사라진 93억짜리 토트넘 日수비수 '생존 신고'…프랭크 "또 부상+곧 복귀"
출처=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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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알 나스르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를 밀착마크하는 일본 가와사키 수비수 다카이 고타.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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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 EPA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여름 큰 기대 속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한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 다카이 고타(19)의 근황이 공개됐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10월31일(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아직 공식전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다카이에 대한 세간의 우려에 대해 "사두근 부상을 입었다. 곧 풀 트레이닝에 복귀할 것"이라고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앞서 지난달 28일 한 영국 매체는 다카이가 토트넘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랭크 감독이 지난 10월 다카이가 훈련에 합류했다고 말한 지 두 달만에 다시 '사라졌다'는 보도가 뜨며 일본 축구팬의 우려를 키웠다. 훈련에 복귀했다는 다카이는 공식전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 알고보니 추가 부상을 입어 회복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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