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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두스로 재미 본 토트넘→이번엔 '웨스트햄 손흥민' 노린다 "한때 살라의 후계자로도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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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두스로 재미 본 토트넘→이번엔 '웨스트햄 손흥민' 노린다 "한때 살라의 후계자로도 거론"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제로드 보웬을 주시 중이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홋스퍼 HQ'는 31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쿠두스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즉시 성공을 거뒀다. 이에 토트넘은 내년에 또 웨스트햄으로부터 대담한 이적을 재현할 계획이다. 그 후보는 웨스트햄 공격수 보웬이다. 효율적이고 강력한 윙어로 평가받는 보웬은 한때 모하메드 살라의 후계자로 거론되기도 했다"라고 보도했다.

보웬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공격수다. 선수 생활 초반에는 헤러피드 유나이티드, 헐 시티 등 주로 하부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 헐 시티에서 2018-19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2부리그) 46경기 22골 4도움, 2019-20시즌 29경기 16골 6도움을 터뜨려 재능을 꽃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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