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돌아가겠다" 쏘니 우리 좀 살려줘!…역대급 부상 사태 초비상 "1군 단 15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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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선'에서 활동 중인 제이크 샌더스 기자는 29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아치 그레이가 부상으로 약 8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다. 현재 토트넘이 보유한 1군 가용 자원은 단 15명뿐"이라고 전했다.
지금의 토트넘은 말 그대로 부상 병동이다. 시즌 초반부터 악재가 겹쳤다. 제임스 매디슨은 한국 프리시즌 투어 도중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중상을 당했다. 매디슨이 쓰러지기 전부터 데얀 쿨루셉스키는 무릎 부상으로 이미 전력에서 이탈해 있었다. 매디슨은 시즌 말미에야 복귀 가능하며, 쿨루셉스키는 2026년 초 복귀가 예상된다. 도미닉 솔란케 역시 발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나 복귀 시점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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