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스승' 스팔레티, 유벤투스 감독 유력···"오늘 회동, 계약 마무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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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이탈리아 대표팀을 지휘하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Getty Images코리아
이탈리아 축구 전문가 니콜라 쉬라는 2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스팔레티와 유벤투스가 만나 대화를 나눈다. 유벤투스는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2028년까지 자동 연장 옵션이 포함된 연봉 300만 유로의 계약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또 다른 전문가 디 마르지오도 “오늘 양측이 만나 계약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고르 투도르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은 투도르는 7개월 만에 유벤투스를 떠나게 됐다. 그는 공식전 24경기에서 10승8무6패(승률 41.67%)의 성적을 남겼다. 최근 공식전 8경기 연속 무승(5무3패)의 부진이 경질의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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