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오피셜]흥민아 나 어떡해…'굿바이 EPL' 108골 177도움 레전드 햄스트링 잡고 오열→유리몸 고질병 "수개월 결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피셜]흥민아 나 어떡해…'굿바이 EPL' 108골 177도움 레전드 햄스트링 잡고 오열→유리몸 고질병 "수개월 결장"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손흥민 절친 케빈 더 브라위너의 새로운 도전이 어렵게 흘러가고 있다.

나폴리는 27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토요일 인터밀란전에서 부상을 당한 더 브라위너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오른쪽 허벅지의 대퇴이두근에 심각 등급 손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폴리 구단은 더브라위너가 이미 재활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힌다'며 슬픈 소식을 전했다.

나폴리의 발표 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개인 SNS를 통해 "나폴리는 더 브라위너가 심각한 근육 부상으로 수개월 동안 경기를 뛰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