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경기 14골→16경기 0골' EPL 최고 골잡이 충격 부진,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내 잘못 아니다" 사령탑 황당 발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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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이토록 한순간에 무너진 선수가 있었을까. 사령탑도 에이스의 부진에 답답함만 토로했다.
영국 매체 'BBC'의 2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엔소 마레스카(45) 첼시 감독은 콜 파머(23)의 부진에 대해 "정신적인 문제다. 전술이나 기술 문제는 아니다"라며 "득점을 자주 올릴 때와 경기 방식이나 감독도 같다. 구단도 달라진 게 없다. 단지 정신적인 변화일뿐"이라고 밝혔다.
같은 선수라고 보기 어려운 수치다. 파머는 2024~2025시즌 첫 23경기에서 14골을 퍼부었다. 하지만 이후 16경기에서 무득점 침묵했다. 2023~2024시즌 파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 22골 11도움을 올리며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를 마크한 월드클래스 공격 자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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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파머. /AFPBBNews=뉴스1 |
영국 매체 'BBC'의 2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엔소 마레스카(45) 첼시 감독은 콜 파머(23)의 부진에 대해 "정신적인 문제다. 전술이나 기술 문제는 아니다"라며 "득점을 자주 올릴 때와 경기 방식이나 감독도 같다. 구단도 달라진 게 없다. 단지 정신적인 변화일뿐"이라고 밝혔다.
같은 선수라고 보기 어려운 수치다. 파머는 2024~2025시즌 첫 23경기에서 14골을 퍼부었다. 하지만 이후 16경기에서 무득점 침묵했다. 2023~2024시즌 파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 22골 11도움을 올리며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를 마크한 월드클래스 공격 자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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