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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자꾸 그러면, 토트넘 팬심 행복해 죽어요…한번 토트넘은 영원한 스퍼스 "빨간색은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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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자꾸 그러면, 토트넘 팬심 행복해 죽어요…한번 토트넘은 영원한 스퍼스 "빨간색은 안되지"
사진=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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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한번 토트넘은 영원한 토트넘이었다.

손흥민은 26일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출연했다. 슛포러브는 MC가 2명인데 외국인 MC인 캠은 평생을 토트넘을 응원한 '찐팬'이다. 캠 입장에서 손흥민은 너무 고마워할 수밖에 없는 레전드다.

하지만 두 사람이 만난 건 아쉽게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이 아닌 LAFC의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이었다. 또한 손흥민이 입고 있는 유니폼도 LAFC 옷이었다. 이에 캠이 손흥민을 보며 "다른 유니폼을 입고 있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다"고 말하자 손흥민은 센스있게 "빨간색만 아니면 된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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