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AC밀란이 노렸던' 특급 MF, 맨유로 이적하나…"첼시를 설득하기 위한 제안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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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안드레이 산투스가 새로운 도전에 착수할까.
파리 생제르맹(PSG)의 소식을 전하는 'PSG토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산투스가 이적을 택할지 주목된다. 첼시에서의 제한된 출전 시간은 대표팀 합류에 충분하지 않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스페인 '피차헤스'의 말을 빌려 "PSG와 AC밀란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산투스를 계속해서 주시해 왔다.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의 영입 경쟁에 참여했다. 맨유는 첼시를 설득하기 위한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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