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애정' 드러낸 손흥민…"런던으로 돌아가 토트넘 팬들을 만나게 될 날, 기다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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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슛포러브'를 통해 "그동안 이야기할 타이밍이 없었다. 마지막 경기를 한국에서 했기 때문에, 당연히 런던으로 돌아가서 토트넘 팬들을 만나고 싶다. 토트넘 팬들 앞에서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런던으로 돌아가서 그들과 만나게 될 날이 기다려진다"라고 이야기했다.
명실상부한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 그는 2015년 팀에 합류한 이후 2024-25시즌까지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을 기록했고, 특히 2021-22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3골을 폭발하며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나아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하며 주장으로서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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