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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한마디·호날두의 조언·맨유를 향한 사랑,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에 잔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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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31)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마다했다. 이유는 명확했다.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 영국 ‘더 선’이 전한 페르난데스의 답이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알 힐랄은 지난 여름 맨유에 페르난데스의 이적료로만 약 1억 파운드(한화 약 1,916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다. 알 힐랄은 페르난데스에겐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6,500만 파운드(약 1,245억 원)를 보장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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