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 번 나올 재능" 2225억 사나이 '위풍당당' 9G·0골·0도움→1경기 2어시스트+리버풀 승리 견인 '자신감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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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플로리안 비르츠(C)가 2025년 10월 2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마인에서 열린 SG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경기에서 팀의 4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후 팀 동료 코디 각포(L)와 함께 축하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비르츠는 올해 6월 리버풀에 합류한 신입 미드필더다. 그는 지난 2020년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프로 데뷔 후 리버풀 합류 전까지 계속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이런 선수가 잉글랜드 1부리그에 합류했다. 신입생이 새로운 무대에 적응 기간이 있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최근까지 많은 지적이 나왔다. 비르츠가 이런 비판을 받는 큰 이유 중 하나는 팬들의 기대치가 크기 때문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리버풀은 비르츠 영입에 약 1억 1600만 파운드(약 2225억원)를 투자해 5년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기대 이하 활약에 일부 팬들은 7경기 0득점 0도움을 기록했던 당시 ’007 요원‘이라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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