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업하더니 결국 업보 청산! '2300억 사나이' 부상 아웃 '무용지물'…"훈련 못한 채 리버풀 합류한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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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각)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삭의 부상 상태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다"라고 보도했다.
슬롯 감독은 "몇 주 동안 결장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라며 이삭의 부상을 인정했다. 이삭은 이날 열린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부상으로 하프타임에 교체됐다. 리버풀은 오랜만에 승리를 거뒀지만, 그의 부상으로 기쁘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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