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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또 결장…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대기록, 이대로라면 무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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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또 결장…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대기록, 이대로라면 무산 위기
손흥민이 4일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 중 케인을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고 언급하며 추후 다시 함께 뛰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SNS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경기를 또 쉬어간다.

28일 0시 30분(한국시간)에 열리는 2024~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원정 경기에 결장한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지난 2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회복 중이다. 일요일 경기(리버풀전)에 뛸 준비가 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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