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대패에 얼굴 가린 알파루프레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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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의 이강인(오른쪽)이 21일(현지 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경기 후반 45분 비티냐의 팀 7번째 골을 축하하는 동안 레버쿠젠의 파리드 알파루프레흐트가 유니폼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이날 이강인은 후반 교체 출전해 약 30분을 소화했고, PSG는 7-2로 대승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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